사진

2009. 05. 15 동아리에서 광덕사로 출사를 갔다. 아아 아름다운 봄의 숲속. 정말로 이런 곳에서 한숨 자고 싶다. 좋구나~ 작고 귀여운 연못도 있었다. 그리고 역시 계곡의 묘미는...고기..?? ㄱ-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 지금쯤 군대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있을 영우.. 역시나 군대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있을 용선이 군대에서 애들 갈구고 있을 본혁이 前 동아리 회장. 前 동아리 회장 2 나의 사고 장면..ㅠㅠ;; 찍어줘서 고맙다!! - _- 아무사실도 모른채 물에 풍덩...;;;;ㅠㅠ

누구나 망원렌즈를 사면 찍어보고 싶은.. 달. 나도 한번 찍어보았다. 빛이 있어 행복하다. 2009. 05. 05

당신을 잊지 않을게요。

집에 가는길레 꽃이...그냥 문득 예뻐 보이길래 찍었네요. 하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꽃이라죠? 다만 이름도 모를뿐...ㅠㅠ

2009년 04월 17일. 대학교 동아리 SoPure 동아리 일원과 함께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가는 길에.. 유채꽃이 만발한 곳이 있습니다 ^^ 그곳엘 다녀 왔습니다. 혼자 그리는 하트. 둘이 그리는 하트 둘이 함께 하는 하트. 둘이서 따로 그리는 하트보다 확실히 면적이 넓습니다. "함께한다" 라는 의미는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셔터 스피드를 낮추어 보았습니다. 그런데로 찍혔지만..화이트홀이 보이는군요 ㅠ 그리고 덤으로 제 사진? ㅋ

2009년 04월 10일의 동아리 벚꽃 축제 출사를 마치고 다음날인 11일. 혼자서 여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에 다녀오기 위하여...ㅎㅎ 가는 법 여의도 벚꽃 축제는 윤중로라는 곳에서 열립니다. 보통 여의나루역에서 많이들 갑니다. (가깝기 때문에..) 하지만...여의도역에서 가는게 더 좋습니다. 여의나루는 사람이 많아서 역에서 나가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여의도역에서 5분 정도 더 걷는게 오히려 더 빨리 도착합니다!!!! 제가 꽃을 잘 몰라서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째 시작은 벚꽃 찍으러 가서 벚꽃은 안보이고 꽃부터...?? 윤중로 입구쪽에 보면 차량 봉쇄를 위해 놓여진 화단에 핀 꽃입니다. 아직 덜 자란 벚꽃입니다. 어서어서 성장해다오~! 위의 사진을 다른각도에서 찍은..

천안 북일고(여고) 에서 축제가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벚꽃 축제!!! 벚꽃 축제를 다녀왔습니다만....발로 찍어서 사진을 이쁘게 찍은게 없군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ㄷㄷㄷ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역시 벚꽃의 꿀을 훔치려는....or 벚꽃을 번성 시켜주는... 벌!! 심히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번엔 꼭 사다리를.. 지나가던분 붇잡고 모델좀 해달라고 요청을[응?].....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아흑..ㅠㅠ 올리고 보니 흔들린 사진이 많군요. 역시 가변조리개의 압박이..고정조리개가 갖고 싶군요!!!

2008년 02월 20일.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무심코 나도 모르게...다가가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최대한 흩날리는 눈을 많이 담고 싶어 가로등을 이용했다 빛이 없으면..눈 역시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