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길에 눈에 들어온 구름과 빛 한줄기.
빛
빛의 향연 불꽃. 비록 인공적이기는 하나 그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또한 현장에 있는 것만큼 사진으로 표현할 수도 없지만....최대한 표현해보고자 한다. 사진을 제가 잘찍는것도 아니고 또한..위치는 좋았으나 다리가 이렇게 흔들릴지 몰랐습니다. 매우 많이 흔들렸더군요. 삼각대가 무색할 정도로...아아...ㅠㅠ 순서대로 나열한 사진 입니다. 다만... 사진이 망실인게 여럿 보이는군요. 죄송합니다 ^^;
어느 한 겨울, 태양을 달 같이... 우리가 무언가를 "보는 것"이 가능한데는 "빛" 의 도움이 필요하다. 누군가는 빛을 내고, 누군가는 그 빛을 반사해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준다. 빛을 내고 있지 않거나, 빛을 반사 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존재 자체가 거짓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