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GP-03 입니다. 처음에 GP-01을 타고 02 는 가토한테 빼았기죠. 결국 두개다 파괴되고 코우는 3호기를 얻게 됩니다.건담이라기 보다는...포격용 모바일아머 의심되는..;; 게임에서도 저는 코우를 좋아합니다 뉴타입도 아닌 주제에!! 뉴타입만큼의 능력치, 이동력, 명중률 회피율또한 좋은.. 우리의 코우. 특히 GP-03이 되면 장거리 및 맵병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전 원거리 공격을 좋아라 함..ㅋ) 히로인 니나... 어째서....전 히로인이 마음에 안들까요 ㅠ
건담 이글루를 보았습니다. 건담 이글루의 사실적인 주인공 [사신] 건담 이글루는 3D 에니메이션으로 이루어진 건담의..일종의 속편?? 주머니속의 전쟁처럼 전쟁의 한 일부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총 3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포병, 탱크, 나름MS...(건탱크) 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같은 부대..순서대로 보셔야 하구요. 전 건탱크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애인이 자신(기술자)을 속이고 개발중인 MS(건탱크)의 정보를 빼내어 지온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일을 발생기킨 저 여인(바로 위 사진의..)은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나 우연찮게 출격 기회를 얻게 됩니다. 복수심에 불탄 기술자는 애인을 죽이러 갑니다. 결국 애인을 죽였으나.. 알고보니 애인은 자신까지 속이고 지온에게 잠입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이었..
소년과의 첫 만남. 결국, 소년 앞에서 바니는 크리스(건담)과 싸우게 된다... 이 OVA는, 적과 아군이 아닌 시민의 눈으로 중립 콜로니의 시민의 눈으로 보는 성격이 강했지만.. 결국 승패는 가려져야 하는법, 그렇다면 기왕에 승부는 연합군 쪽으로 갈렸더군요. 뭐 이점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바니의 죽음을 소년(알)은 말리려고 했으나... 결국 건담과의 혈투를 버리고 바니는 사망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부족했던 작품.. 차라리 08MS소대가 훨씬 나았다는...^^
(도중에 나오는 모짜르트의 두대를 위한 피아노 소나타 D장조 제 2악장입니다) 노다 메구미 노래하듯이! 라는 제목으로 추측 되는 에니메이션. 드라마를 먼조 보고 이번에 에니메이션으로 접해보고는.. 정말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완전 똑같더라구요. 무언가 풀이 빠진 노다 메구미. 어떻게 보면 천재소녀이죠. 한번 들으면 거의 통쨰로 외우는... 하지만 장점겸 단점인 칸타빌레 라는 능력에 의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죠 혼을 담아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반면, 원래 작곡가가 의도한것과는 다른 곡이 되기도 합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매우 잘 치지만 지휘자가 꿈인 치아키. 하지만 노다메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아아 천재소녀 노다메!!! 다만 흥대로 쳐버리는 습관 때문에 매일 치아키에게 혼이 나는....
건담에 대해 모르시는분들도 많고 아시는분들도 많을 겁니다 (당연한..?) 건담은 그래도 좀 유명한 편이죠. 사실 초기 건담은 방영당시엔 인기가 없었습니다. 나중에나 가서 인기가 있었죠 ㅎㅎㅎ 뉴타입의 아무로!!! 뛰어난 예측늑력읠 가진 인간 뉴타입! 실제로 게임에서도 아무로의 능력치는 최상위입니다. 1~5위안에 들죠. 거의 1위를 하지만..ㄷㄷㄷ 그 유명한 샤아 입니다. 붉은 혜성 이라고도 불리죠 ㅎㅎㅎ 샤아 역시 뉴타입이지만...뉴타입의 세계를 위해 지온군 소속에서 일을 꾸미고 있죠.
본방을 보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지 못하였던 파스타!!! 요리라는 소재를 통해 노력/현실/결과/사랑/파스타?! 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 였습니다. 공효진, 이선균, 이하늬, 알렉스등이 출연하며... 이하늬는 대회 우승에 눈이 멀어 남자친구의 음식에 장난 치는 오류를 범하게 되어 남자친구에게 버림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실은 그 장난을 치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우승할 것이었다는걸 몰랐던것 뿐이죠. 비운의 여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파스타는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알렉스가 공효진에게 고백도 하지만 여타 드라마가 그렇듯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하늬는 쭉 이선균을 좋아하지만..그때의 일 뒤로 버림받게 됩니다. 그리고 공효진의 놀라운 성장속도를 토대로 대회우승까지 하게 되는... 물론 친..
크아아아악~ 천하보다 여인을 선택하는 장무기! 천하를 등지고 떠날 준비하는 장무기와 조민. 나도 이런 여인이...있었으면!! 정말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영화로도 보고 소설로도 보고... 의천도룡기, 신조협려, 사조영웅전...다 봤는데. 역시 볼만한 것 같습니다. 단지 퀄리티가 2009년판인데도 좀 뒤떨어지고 이펙트라던가 비쥬얼등이 좀 떨어졌지만, 스토리만으로 무마시켜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어서 구양신공을...[음?] 이러한 소설을 쓰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ㅎㅎㅎ 내용의 전개, 변화, 위기, 전화, 등등 모든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완벽한 소설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영화에 이어져 드라마까지..^^ 2010은 안나올까요? ㅎㅎ
교보에 갔다가 나의 마음을 평혼하게 해주는 선율. Nightwish 와 Kamelot 의 앨범을 보았다. 물론 앨범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역시나 이곳에서도 몇개 볼 수 없었다 ㅠㅠ 별도의 매체가 없어서 폰카로 대충 찍었다 ㅠㅠ 언젠가 꼭 사고 말리라!!
에르시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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