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무도 없는 지하철은 때론 내가 어디로 무엇을 위해 가고 있는지 망각하게 된다. 인간이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나는, 누군가에게 돌아가기 위해, 혹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지하철을 탄다
2009년 11월 02일. 친구와 함께 관악산 등산!! 하지만 이날,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ㄷㄷㄷ 해서 어려움이 있었네요 ㅠ;;; 사진도 대충찍어왔어요..아악! 차디찬 가을 하늘과 단풍 들어가면 얼어붙어버릴 것만 같은 물 지나가다가 독사진 한컷? 같은 자리에서 한컷 더..
역시 바다에서의 일몰/일출은 아름답다.
폰카라서 화질은 이해를 좀..
* 주의. 모델분에 대한 비평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라그나로크의 하이위자드와 프리스트 인듯 합니다. 이것도 역시...프리스트와 하이위자드 하이 위자드 단독사진 모르겠습니다..ㄱ- 파이널판타지의 류크가 아닐까 싶은데..불확실.. 당췌 모르겠.... 아마 아이온 일듯 합니다... 무슨 법사라고 한거 같은데..그 게임을 안해서.. ㄱ-
2009. 07. 22 오전 10시경. 부분일식이 일어났다. 언제 또 볼지 모르는 광경. 결국 사진으로 담았다. 절대, 달이 아니라 태양이다.
꽃을 촉촉히 적신 빛방울. 그리곤 저렇게 메달려 있네... 너무나도 촉촉하여 아무도 앉지 않는 의자. 의자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나무이지 않는가..?
집에 가는 길.. 우연히 물방울 찍으면 이쁠거 같아 똑딱이로 한방... 스냅샷. 물방울이 빛을 흡수하고 물방울 속에 빛이 맺힐 때, 그 찰나의 아름다움이란...
에르시오네
'사진'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