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2일. 친구와 함께 관악산 등산!! 하지만 이날,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ㄷㄷㄷ 해서 어려움이 있었네요 ㅠ;;; 사진도 대충찍어왔어요..아악! 차디찬 가을 하늘과 단풍 들어가면 얼어붙어버릴 것만 같은 물 지나가다가 독사진 한컷? 같은 자리에서 한컷 더..
2009. 07. 22 오전 10시경. 부분일식이 일어났다. 언제 또 볼지 모르는 광경. 결국 사진으로 담았다. 절대, 달이 아니라 태양이다.
꽃을 촉촉히 적신 빛방울. 그리곤 저렇게 메달려 있네... 너무나도 촉촉하여 아무도 앉지 않는 의자. 의자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나무이지 않는가..?
집에 가는 길.. 우연히 물방울 찍으면 이쁠거 같아 똑딱이로 한방... 스냅샷. 물방울이 빛을 흡수하고 물방울 속에 빛이 맺힐 때, 그 찰나의 아름다움이란...
2009. 05. 15 동아리에서 광덕사로 출사를 갔다. 아아 아름다운 봄의 숲속. 정말로 이런 곳에서 한숨 자고 싶다. 좋구나~ 작고 귀여운 연못도 있었다. 그리고 역시 계곡의 묘미는...고기..?? ㄱ-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 지금쯤 군대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있을 영우.. 역시나 군대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있을 용선이 군대에서 애들 갈구고 있을 본혁이 前 동아리 회장. 前 동아리 회장 2 나의 사고 장면..ㅠㅠ;; 찍어줘서 고맙다!! - _- 아무사실도 모른채 물에 풍덩...;;;;ㅠㅠ
집에 가는길레 꽃이...그냥 문득 예뻐 보이길래 찍었네요. 하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꽃이라죠? 다만 이름도 모를뿐...ㅠㅠ
2009년 04월 17일. 대학교 동아리 SoPure 동아리 일원과 함께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가는 길에.. 유채꽃이 만발한 곳이 있습니다 ^^ 그곳엘 다녀 왔습니다. 혼자 그리는 하트. 둘이 그리는 하트 둘이 함께 하는 하트. 둘이서 따로 그리는 하트보다 확실히 면적이 넓습니다. "함께한다" 라는 의미는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셔터 스피드를 낮추어 보았습니다. 그런데로 찍혔지만..화이트홀이 보이는군요 ㅠ 그리고 덤으로 제 사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