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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입구역에 사해루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도 나름 맛있기로 소문나 있죠. 특히 해물을 가득 주기로 유명하답니다. 이곳의 명물 굴짬뽕입니다. 하지만 저는 굴을 싫어해서 일반 짬뽕을 먹었죠. 하지만 어청난 양의 해물과 풍부한 육수덕에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 특히 김치가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식당은 김치가 맛있어야!!!
60년 전통의 태극당. 동대입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모니카 아이스크림입니다. 역시 모니카 아이스크림과 월병을 샀습니다. 역시 가장 인기 좋은 모니카 아이스크림!!! 맛은 엄청나게 맛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특히 여름에 먹으면 굉장히 시원할 거 같고 누구나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담 없는 맛입니다. 언제 한번 가보세요 ^^ 동대입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전에 쓰던 Sigma APO 70-300 을 팔아버리고 AF-S 렌즈인 니콘의 80-200mm 으로 갈아 탔습니다. 이유는, F2.8의 고정조리개. 기존에 쓰던건 가변 조리개인지라 날씨가 흐리거나 하게 되면... 셔터속도 확보도 안되고.. 또한 얕은 심도 표현에는 밝은 조리개가 좋기 때문에 이렇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결과물 샘플은 차후에 보여드리겠습니다 ^^
쁘레메 유선 릴리즈 N30 이란걸 구매했습니다. MC-30 타입으로 D2X, D200, D100, S3Pro, S5Pro 등에서 구동 됩니다. 야경 사진이나 이런거 찍을때 손떨림을 방지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없다면 타이머를 이용 하는 수밖에 없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한쪽 끝단을 카메라의 릴리즈 터미널에 연결 후 저 상단의 저 버튼을 눌러주면 끝입니다. 카메라의 셔터와 마찮가지로 반셔터도 가능하며.. 버튼을 누른다음 위쪽으로 밀어주면 셔터가 고정이 됩니다. 셔속이 잛을 경우 연사가 되며 Bulb 모드일 경우 셔터를 계속 누르고 있는 것처럼 됩니다.
구름속에서도 살아 숨쉬는 저 태양의 숨. 빛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가끔 하는 등산이지만.. 등산의 즐거움이란...!! 산의 맑은 공기와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것을 잊고 세상과 단절된 느낌으로 잠시 훌훌 털어버리고... 잠시 망상에 빠지다가보면, 어느덧 나는 사회에 속해질 수 밖에 없는 동물 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산하게 된다. 슬프다...
몰랐지만 다리 하나로 서서 잔다는 홍학. 하지만 아직은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하지만 신기한 사실~! 이 얼마나 뛰어난 균형감각인가.
에르시오네
Ersione의 기억 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