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촉촉히 적신 빛방울. 그리곤 저렇게 메달려 있네... 너무나도 촉촉하여 아무도 앉지 않는 의자. 의자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나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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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79, 와인을 맛보다. 와인을 마시다보면 술에 취하는게 아니라 분위기에 취하는 것 같다 와인의 이름은 Tesori Malvasia Di Castelnuovo Don Bosco 이탈리아의 스파클링와인으로 체리빛의 아름다운 색상이 눈아 인상깊다. 역시 로제와인이라 불릴만 하다. 또한 벨런스도 잘맞고 과일맛과 아로마향으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2009. 05. 15 동아리에서 광덕사로 출사를 갔다. 아아 아름다운 봄의 숲속. 정말로 이런 곳에서 한숨 자고 싶다. 좋구나~ 작고 귀여운 연못도 있었다. 그리고 역시 계곡의 묘미는...고기..?? ㄱ-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 지금쯤 군대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있을 영우.. 역시나 군대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있을 용선이 군대에서 애들 갈구고 있을 본혁이 前 동아리 회장. 前 동아리 회장 2 나의 사고 장면..ㅠㅠ;; 찍어줘서 고맙다!! - _- 아무사실도 모른채 물에 풍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