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그 아름다움 속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찾다. 빛이 있기에 아름 다운 사람, 사람이 있기에 아름 다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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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카메라로 쓰기 위해 AV100 을 구매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각보다 스펙이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서 이정도면 매우 쓸만하리라 생각 합니다. 1200만 화소, 1280x720@24fps, F2.9~F8.8 (광각) / F5.2~F16 (망원) 매크로가 10cm 라는게 좀 안타깝긴 합니다. 3fps 의 연사력을 갖고 있고, AA배터리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에네루프를 쓰면 매우 좋습니다! 대략 4GB 를 쓰면 약 650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보증서와 설명서, 그리고 USB케이블과 배터리 한쌍. 그리고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바닥 후면에는 삼각대 마운트가 보이며 뚜껑을 열면 배터리 슬롯과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배터리와 메모..
풍차는 돈다. 목적도 없이... 목적은 인간에게 있다. 풍차 자신에게는 아무런 목적도 없다.사람이 지어준 풍차란 이름을 가지고 그저 돌뿐이다. 묵묵히... 하지만 인간은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언제쯤 자연과 구조물에게 감사하며 살아 갈까?
괴목분수??!! 야생화를 이용한 조형분수랍니다. 분수속에서 찾은 무지개. 새 이름은 까먹었지만....하지만 얼굴에 저 하얀 것은...? 그냥 하나 돌아가길래.... 자세히 보시면 우리나라 지도입니다..?!
로드넘버원 촬영지로 유명한 원정리 느티나무. 하지만 이미 갔을땐 주변 벼를 다 베어버려서.... 허허벌판이 되어버린...ㅠㅠ 하지만 그래도 나무가 안잘린게 어디냐!! 하면서 찍었지만.. 그래도 먼길 왔는데 허무하다..
보은군 원정리에 있는 느티나무를 보러 가다가, 해바라기 밭 발견!! 사진을 찍기로 마음먹고 하차.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해바라기들이 제각각 이지만...나름대로 노력한 샷. 꿀을 모으고 있는 벌들. 해바라기 밭의 풍경. 유독 커다란 해바라기. 혼자 뭘 먹고 자랐니? 이미 가운데는 텅텅 비어버린 해바라기. 하지만 그래도 너는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