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간김에 옆에 있던 원효대교도... 역시 다리는 마포대교나 반포, 방화대교가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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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겨울, 태양을 달 같이... 우리가 무언가를 "보는 것"이 가능한데는 "빛" 의 도움이 필요하다. 누군가는 빛을 내고, 누군가는 그 빛을 반사해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준다. 빛을 내고 있지 않거나, 빛을 반사 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존재 자체가 거짓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
새해의 일출 새해라곤 하지만...어차피 사람들이 정해놓은 특정 숫자들의 반복되는 조합. 매일매일 뜨고 지는 해이지만, 우리는 특정 날짜에 뜨는 해에게 특별함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 특별함속에 우리는 희망을 찾고, 삶의 의지를 얻는다. 나 또한, 인간이기에 오늘을 살아가며,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갈망한다.
이런 박스에 넣어져서 왔습니다. 정말 듣던 소문대로.. 비누곽 같은 것에 들어있네요 ㅠㅠ;; 생긴것도 비누..ㅠ 비누곽 뒷면입니다 ㅋ 비누곽...ㅠㅠ;; 뚜껑을 제거한 모습!! 비누마우스(ㅠㅠ) 접사! 옆면입니다!! ㅋ 바닥!!!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만...다들 안읽으시겠죠 ?? 이렇게 생겼습니다.. 널찍한 비누마냥..; AA 배터리 2개가 들어가기때문에, 배터리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큽니다. 실사용시,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우측하단에 보면 초록색 불빛이 들어오는데.. 사용중이라는 뜻 혹은 페어링중, 혹은 연결되었을때 나오는 불빛입니다. 윈도우에서는 별로지만 맥에서는 여러가지 기능을 맵핑 할 수 있어서 참 편리하네요. 하나둘 기능을 저한테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