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12월 30일이지만.... 친구가 12월 21일 생일!! 날짜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생일파티를 몰아서 한꺼번에 했습니다. 12월 19일. 어느날... 순천향대학교에서!!! 짜잔!! 이름은 모르겠지만.....케잌!! 이것도 역시 이름은 모르겠지만...!! 과자!! ;; 나폴레옹에서 사온 것.. 자~ 촛불 점화!! 활활 타오르는구나!! 큰거 2개에.. 작은거 5개.. 벌써 25번째 생일...ㅠㅠ 생일 날짜가 비슷한 저랑 제 친구!! 미애야 생일 축하해!! 자 일단 초토화 시키기 전에 인증샷 한번!! 초토화된 케잌.. 정말 맛있었다. 우오오오 역시 뭔가 인기 있는 비결이 있는 케잌입니다!!! 꼭 먹어보세요!! 특히 저 케잌은 안에 제가 좋아라하는 바나나가 들어있어서 달면서도 절제되어 있는 맛이 느껴졌..
일상/스냅
신창역에서 내리면 수천향대학교가 있고 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겨울이라 얼어 붙어있었습니다. 바닥은 얼어 붙었습니다. 하지만...마음만은 얼어붙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앉아 자연을 보고 있노라면... 저 자신이 자연으로 녹아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일부인가 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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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때문에 친구를 기다릴일이 있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여유를 즐기며 ( 사실 프로젝트의 압박으로 여유따위... ) 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ㅠㅠ. 마시는 쥬스는 사과쥬스?! ;; 왠지 커피보단 쥬스가 마시고 싶어서...ㅎㅎ 마침 AC 전원 꼽을 수 있는 곳이 비어서 잽싸게 그곳을 가서.. 전원을 꼽고 노트북을 켰습니다. 역시 시간 보낼때는 노트북이 최고인듯 합니다. 프로젝트와 시험때문에 받는 고통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병일군
아침에 부리나케 펜션에서 짐을 싸고 배를 타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아슬아슬한 배 출항시간. 하지만 다행히 때맞춰 와서 다행이네요. 통영에서 외도로...가는 배 티켓! 스크롤의 압박으로 줄여놨습니다. 열어서 보세요 ^^ 우리가 타고갈 배는...아쉽게도 에쿠스는 아니고 환타지아2 입니다. ㅎㅎㅎ 배를 타고 가면서 찍은 해금강의 모습입니다. 선장님께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셨는데.. 사진찍느라 정신 팔려서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 탁트인 곳에서의 섬과 십자모양의 섬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배멀미를 하는 바람에...내린직후 고생을 좀 했죠 ㅠㅠ 도착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타니아에서의 모습입니다. 아름답습니다. ㅠㅠ 제가 사진으로 제대로 담아내질 못한게 아쉽네요. 역시 외도....
통영 여행을 가기 위해 아침부터 모였습니다. 기대되는 곳, 통영. 아침부터 날씨가 좋지 않아 몹시 걱정했습니다. 자, 일단 출발해볼까요? 한참을 달려서 고성의 공룡나라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왜 공룡나라인지는 모르겠군요 ;;; 도착하자마자 한일김밥으로 달려갔습니다. 통영의 명물, 충무김밥을 먹으러!!! 통영의 오리지날 충무김밥 입니다. 김+밥과 오징어 무침, 그리고 깍두기가 있습니다. 다시는 먹지 않을 계획입니다 ;;; 이제 일몰을 찍으러 달아 공원으로..달아 공원의 일몰은 장관이죠.... 그런데..이 저를 엄습하는 분위기의 구름은 무엇일까요? ㅠㅠ 결국, 달아공원에 갔더니..해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구름속으로... 그러다가 잠깐! 짠하고 모습을 나타내길래..포착했습니다. 하지만..더 이상의 해는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