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역에서 내리면 수천향대학교가 있고 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겨울이라 얼어 붙어있었습니다.
바닥은 얼어 붙었습니다. 하지만...마음만은 얼어붙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앉아 자연을 보고 있노라면...
저 자신이 자연으로 녹아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일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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