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출발합니다. 소매물도로...
도착했습니다!!!배멀미가 시작됩니다. ㅠㅠ
첫배이지만 사람이 많습니다.이유는 첫배를 타야 물때를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매물도 인증샷!!!
뭔가...이름이 있긴 한데저 길 이름에 의미는 없는듯 합니다 ;;
섬인데...등산을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름다운 햇살입니다.하지만 추웠답니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적지 않은 구름이 사진 찍기 좋게 해줍니다.
자 이제 섬의 최고도에 올라왔습니다. 저 멀리 등대섬이 보이는군요. 물땔르 맞춰야만 가볼 수 있는 그곳!!
저 멀리에서 구름속에 태양이 빛을 발하고 있군요.
자 이제...등대섬으로 가기 위해 다시 내려갑니다. ㅠㅠ 오르락 내리락...
이제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이곳을 건너 등대섬으로 건너갑니다.물때에 맞춰 온다면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만약 들어갔다가 못나온다면, 배를 타고 나오거나 해야 할것 같습니다 ;;
등대섬에서 본 소매물도의 모습...길이 닫히면 못돌아가겠지요 ?
자아! 등대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셀카를 한번 찍어야겠지요? 등대를 배경으로!!
좀더 작게 담아보았습니다.역시 옷을 보다시피..추웠습니다 ㅠ
푸르른 바다, 섬, 바람, 추위, 아름다운 태양... 이 모든 것이 교차하는 시기였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바람을 느끼는 중입니다.
바람에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너무나도 강력한 바람이었습니다. 차갑고 말이죠..
여행의 묘미는 역시 점프샷입니다.찍고 보니 ㄴ 을 그리고 있군요
여행의 묘미는 셀카....
등산을 하고 또 다시 등산을 하는...? ㄷㄷㄷ
이제 다시 돌아가는 길입니다.아까보다 물이 많이 차올라왔더군요. 조금만 늦었으면 갇힐뻔했습니다.
사람은 안드로메다로, 바다를 배경으로...
다시 돌아온 그 계단...올라가기도...내려가기도 힘드네요 ㅠ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본 등대섬...그래도 물이 푸르네요.
산은..마치 돌산입니다 ;;나무보다는 돌이 많네요. ㅎㅎ
깨끗한 바다...반짝이는 바다..무한한 힘을 지닌 바다..
저 등대섬에는 사람이 살고 있을까요 ??
역시나 전망대 같은 곳에서 등대섬을 배경으로 한컷!
두컷!
옆쪽으로 올라가니 푸르른 산과 바다가 함꼐 보입니다.
이곳은 또다른 전망 포인트. 이름은 까먹었네요 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시정은 좋지 않네요 ㅠ
행복하게 자고 있는 강아지...여행도중 가끔은 저도 마음껏 자고 싶었습니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먹을것..!여기선 별로 먹을게 없어서..그냥 추위를 달래기 위해 배를 기다리며 잠시 커피한잔의 여유!!
그리고 나서 자매바위? 형제바위? 인가 그런식으로 불리우는 바위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본 경치...
이곳은 아까 커피를 마신 그곳..초입에 있습니다. 2층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1층은 차, 과자 등의 간식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맨처음에 뭔가 하니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조형물.
소매물도 인증샷 ㅎㅎㅎ
이곳은 쿠크다스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그래서 그런지 쿠크다스도 팝니다 ;;
자..이제 배를 기다립니다. 다시 육지로!!!
육지로 가는 도중..역시 바다라고 갈매기가 날아다니네요. 저에게도 날개가 있어서 어디든 날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