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자와 통큰치킨. 둘다 피자, 치킨계의 한 획을 긋는 초저가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횡포라는 말까지 들어가며 결국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은 판매를 중단하였죠. 이마트 피자 또한 먹어보려면..아침일찍 가서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 이마트 피자를 먹기 위해!! 아침에 줄서서 예약을 하여 저녁때 집에오는길에 받아왔습니다. 가져와보니 일단 그 크기에 감탄...!!! 상 하나를 가득 채웠습니다. 짜잔!! 개봉!! 결코 상자의 크기가 허세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상자 한 가득, 피자가 가득했습니다. 조금의 공간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다시피 생각 이상으로 토핑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중소 브랜드의 피자들은 토핑도 얼마 들어있지 않고.. 뻑뻑하고 맛도 없으나 이것은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