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으로 출사를 갔다 왔습니다. 살짝 춥긴 했지만...음 아직 날이 덜풀렸던 거로 기억합니다 ^^; 아마도 제 기억에 의하면 잠실대교로 기억 합니다. 강변역으로 이어지는....아마 맞을걸요 [응?] 추워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대신 덕분에 깨끗한 사진을 어들 수 있었습니다. 다만, 노을질때 사진을 찍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이 사진 역시 노을질때 찍었으면...그리고 보정을 통해 구도를 맞출까 했었지만 역시 귀차니즘의 압박이 ;;;; 이것도 아주 약간 구도가 어긋났군요. 하지만 간만에 이런 뻥뚤린 곳에 갔다 와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 잠실대교 아래에서 이곳을 보니 무언가 뻥뚤리는...터널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곧군요^^ 마침 지나가다가 달이 떠있길래 [응?]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