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꽃을 촉촉히 적신 빛방울. 그리곤 저렇게 메달려 있네... 너무나도 촉촉하여 아무도 앉지 않는 의자. 의자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나무이지 않는가..?
에르시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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