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을 보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지 못하였던 파스타!!! 요리라는 소재를 통해 노력/현실/결과/사랑/파스타?! 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 였습니다. 공효진, 이선균, 이하늬, 알렉스등이 출연하며... 이하늬는 대회 우승에 눈이 멀어 남자친구의 음식에 장난 치는 오류를 범하게 되어 남자친구에게 버림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실은 그 장난을 치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우승할 것이었다는걸 몰랐던것 뿐이죠. 비운의 여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파스타는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알렉스가 공효진에게 고백도 하지만 여타 드라마가 그렇듯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하늬는 쭉 이선균을 좋아하지만..그때의 일 뒤로 버림받게 됩니다. 그리고 공효진의 놀라운 성장속도를 토대로 대회우승까지 하게 되는... 물론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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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악~ 천하보다 여인을 선택하는 장무기! 천하를 등지고 떠날 준비하는 장무기와 조민. 나도 이런 여인이...있었으면!! 정말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영화로도 보고 소설로도 보고... 의천도룡기, 신조협려, 사조영웅전...다 봤는데. 역시 볼만한 것 같습니다. 단지 퀄리티가 2009년판인데도 좀 뒤떨어지고 이펙트라던가 비쥬얼등이 좀 떨어졌지만, 스토리만으로 무마시켜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어서 구양신공을...[음?] 이러한 소설을 쓰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ㅎㅎㅎ 내용의 전개, 변화, 위기, 전화, 등등 모든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완벽한 소설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토대로 영화에 이어져 드라마까지..^^ 2010은 안나올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