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 압박으로 줄여놨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배는...아쉽게도 에쿠스는 아니고 환타지아2 입니다. ㅎㅎㅎ
배를 타고 가면서 찍은 해금강의 모습입니다. 선장님께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셨는데..
사진찍느라 정신 팔려서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다만.. 탁트인 곳에서의 섬과
십자모양의 섬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배멀미를 하는 바람에...내린직후 고생을 좀 했죠 ㅠㅠ
도착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타니아에서의 모습입니다. 아름답습니다. ㅠㅠ 제가 사진으로 제대로 담아내질 못한게 아쉽네요.
역시 외도...한국이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인공적인거라 그런걸까요? ㅎ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이런 모양은 ;;
무슨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석상들도 있었구요.
외도에서의 셀카~!
외도에서의 셀카~ 두번째!
외도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
외도의 아름다운 모습.
역시 아름다운...외도
배를 타고 다시 돌아왔을때의 통영의 아름다운 하늘.
갑자기 구름이 사라지고 맑아졌네요 ㅠㅠ
날도 따듯해져서 배를 탄 그곳 근처바다에서 바다를 만끽해보았습니다.
여행의 묘미인 점프샷도!
동피랑이란 곳을 갔습니다. 벽화마을 같은 곳이죠. 마을 전체가 벽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도 날개벽화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귀여운 게...
마치 수족과은 연상케 하는 이곳.. 옆의 연통<?>이 잘 어우러져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도 일반 가정집입니다. 이곳은 모든 건물에 이런식으로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저에게 맞는 손바닥이 있길래 한번 인증샷!!
통영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인증샷!!!
뛰어내릴 기세..
참으로 졸려보이는 새<?>가 한마리 보입니다. 이 때쯤엔 저도 피로가 쌓여갑니다. ㅠㅠ
동피랑을 갔다와서 거북선을 멀리서 한 컷!!
바다 갈매기가 날라다니길래!!! ( 그 닭둘기가 아닙니다 ㅠㅠ )
통영꿀빵이 유명하다길래 하나 사보았습니다.
꿀빵 인증샷!!! 꿀빵이라 그런지 빵자체가 찐득 찐득....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려 합니다. 이제 집에갈 채비를..
집에 가기전 통영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집 앞에 도착하니 때마침 눈이 오고 있어서 똑딱이로 인증샷 한번 찍고 들어왔습니다. (힘들었다는 의미?!)
몇개 못가본 곳, 또한 달아공원에서의 일몰은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