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을 가기 위해 아침부터 모였습니다.
기대되는 곳, 통영.
아침부터 날씨가 좋지 않아 몹시 걱정했습니다.
자, 일단 출발해볼까요?
한참을 달려서 고성의 공룡나라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왜 공룡나라인지는 모르겠군요 ;;;
도착하자마자 한일김밥으로 달려갔습니다.
통영의 명물<?>, 충무김밥을 먹으러!!!
통영의 오리지날 충무김밥 입니다.
김+밥과 오징어 무침, 그리고 깍두기<?>가 있습니다.
다시는 먹지 않을 계획입니다 ;;;
이제 일몰을 찍으러 달아 공원으로..달아 공원의 일몰은 장관이죠....
그런데..이 저를 엄습하는 분위기의 구름은 무엇일까요? ㅠㅠ
결국, 달아공원에 갔더니..해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구름속으로...
그러다가 잠깐! 짠하고 모습을 나타내길래..포착했습니다. 하지만..더 이상의 해는 볼 수 없었습니다. ㅠㅠ
자, 이제 남은건 먹는 시간...지방 전용<?> 술인 좋은 데이라는 술을 먹어보았습니다. 일단... 조금 더 순합니다.
그리고 회를 먹긴 했는데 무슨 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자미 처럼 생긴거였는데 -ㅁ-;;
그리고 같이 간 사람들이 만들어준 특제! 안주입니다. 골뱅이무침과... 노란거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ㅁ-;;
그리고 나서 별궤적을 찍으러 갔는데...너무나도 추워서...대충 찍다가 복귀했습니다. ㅠㅠ
다음번엔 꼭 별궤적 사진을 찍고 말겠습니다!!!
'일상 > 스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택역 롯데리아에서 친구 기다리기. (0) | 2011.02.11 |
---|---|
통영 여행기. 2일차. (4) | 2011.02.06 |
집안 가족 막샷 (4) | 2011.01.31 |
그 남자, 나종필 (0) | 2011.01.30 |
그 남자, 민호. (2) | 2011.01.28 |